한결재단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을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 질병의 조기 종식을 위해 3월 한 달간 다양한 사업을 펼쳤습니다.
1. 생활물품 지원사업
자가격리, 사회적 격리, 갑작스런 경제 불황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외 이웃을 위해 생활물품 5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부산사랑의열매의 온누리상품권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긴급한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100여 가구에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2. 선별진료소 핫팩지원
선별진료소가 있는 부산지역 의료기관에 핫팩 300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하이트진로 지원으로 야외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인들을 위해 각 병원 사회사업실, 원무과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3. 쌀 지원사업
사회적 격리의 장기화로 인한 주식 수요 증가와 생계수단 상실로 인한 구매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30가구에 쌀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결재단은 사회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성금과 물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