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5.]
이완식 작가의 들꽃 사전전 ‘꽃내음’이 열린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갤러리2에서 이완식 작가의 들꽃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이 작가의 들꽃 사진 5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생태사진가로 활동 중인 이완식 작가의 작품 기증으로 이뤄졌다. 전시된 사진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장애 아동과 장애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들꽃 사진전 ‘꽃내음’ 전시는 부산 건설업체 (주)대성문과 온투금융사 (주)타이탄인베스트, 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 동래구지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