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장애인복지관 3월 2주 소식입니다.
○ 「장애인 주말 주간 일시보호시설」 운영기관 선정
장애인 주말 주간 일시보호사업은 주말 낮 동안 장애인의 일시 돌봄 지원으로 장애인과 가족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입니다.
3월 7일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주말 주간 일시보호시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주말동안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과 일상생활지원뿐만아니라 여가, 가족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당사자와 장애인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 3월 독거장애인 고독사예방지원 「마음 한 끼」
3월에도 어김없이 복지관 5층 식당에서는 H&H봉사단과 어르신의 행복한 음식만들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신입 봉사자의 짜장메뉴로 춘장을 볶는 고소한 냄새로 가득했고, 덕분에 재가 가정으로 향하는 두손도 더욱 무거워진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 이번주 프로그램 개강 소식
이번주에는 힐링웃음교실, 우울증극복프로그램과,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스포츠교실 라인댄스, 글자유희(현대서예)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개강하였습니다. 덕분으로 복지관 5층 강당은 매일매일 장애인당사자분들이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창신초등학교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창신초등학교 전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시각ㆍ청각장애인을 만났을 때 지켜야 할 에티켓과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해 알아보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사라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