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장애인복지관 4월 2주 소식입니다.
○ 4월 독거장애인 고독사예방지원 「마음 한 끼」
4월의 「마음한 끼」는 참여자의 깜짝 미니콘서트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식당가득 울려퍼진 뜻밖의 하모니카 소리에 함께하는 H&H봉사단도 사례관리 담당자도 깜짝 놀랐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반찬엔 음악 한스푼이 첨가되어 더 맛있어 졌을거에요.
○ 주간활동서비스 롯데월드로 GO GO!
주간활동서비스에서는 이번주 지역사회시설이용 활동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생생 빠르게 움직이는 놀이기구도, 뱅글뱅글 천천히 돌아가는 회전목마도 아직은 무섭고 두렵지만 참여자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 윤시은 서예개인전 관람
안락동서당과 글자유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회원 간 유대관계 형성과 서예작품 활동에 대한 의욕 증진을 위해 루미에르 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윤시은 서예강사의 개인전을 방문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현장해설을 통해 표현방법을 배워보았습니다.
○ 제10회 「담쟁이 걷기대회」 개최
부산시민의 장애인식개선과 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지역 17개 장애인복지관이 연합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제10회 담쟁이 걷기대회」를 4월15일 개최합니다.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걷기대회, APEC나루공원으로 모두 함께 모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