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모든어르신들이 움츠리고 계셨지만 다툼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셔서 처음으로 혼자 봉사를 나와주신 김은지씨에게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10시부터 마칠때까지 계란후라이를 넘 정성스럽게 구워주신것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관광고 학생들도 수업을 일찍마치고 해운대역으로 와서 봉사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무료급식에 꽃.... 송동현 군이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추어 춤도 추면서 너무 즐겁게 봉사를 해주어서 보는이들 또한 즐거운 무료급식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