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구웠던 계란후라이를 추운날씨때문에 당분간 굽지않기로 결정한덕분에 마지막으로 굽는날이기도 한탓인지
계란이 더 맛있었던 무료급식일 이었습니다. 또한 지난번에 봉사에 참여해주셨던 외국인 봉사자분께써 또 한번 오셔서 이번엔 계란까지 손수 구워주셔서 너무 뜻깊은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손수 집에서 계란위에 올릴 간장에 부추와 마늘까지 넣어 새벽부터 만들어오신 이유진, 박미화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변함없이 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