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만큼이나 봉사하는 분들의 마음이 느껴진 나눔급식.
매달 바나나를 후원해주시는 봉사자 박기영님이 불참하셨지만...먼 창원에서 하나하나 손수 다뜯어서 택시를 이용해
급식하는곳까지 보내주셨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떡을 후원해주시는 종로떡집에서 2째주 구정을 맞아 급식을 못했다고 이번주에 보내주신 절편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게 해주셨답니다. 아직 우리주위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에 다시한번 따뜻함을 느낄수있는 나눔급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멀리 정관에있는 일진앤드 직원분들이 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