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6~7 양일간 영화의 전당에서 '이방인의 노래 '판소리 공연을 재단으로 후원하였습니다.
한부모 가정,취약계층 가족들이 문화 예술을 접하기는 쉬운일이 아닌지라 이날의 공연은 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판소리라는 기존의 틀과는 좀은 다른 이자람이라는 소리꾼의 판소리는 젊은 이들에게도 아주 신선하게 다가오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날 아이의 손을 잡고 공연장을 찾은 엄마와 아이들은 정말 좋은 공연을 보고 가게 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에게도 문화 예술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