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5동(동장 손명림)은 지난 16일 한결재단(이사장 김희정)으로부터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30포(105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한결재단은 2013년에 설립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사업과 무료급식사업, 소외지역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연산5동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알려왔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연산5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앞으로 우리 지역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단에서 지원한 성품은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가구 등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